현통마안-해평편

삼한계-하하하하하

제라울 2020. 7. 6. 22:43

삼한계

 

젤 안쪽이 현실계

그다음이 천원계

밖이 제라울계

 

무자년부터인 것이 정신 없이 진행된 것인데

그후에 이런 저런 연구로 또는 이루어지는 상황으로 보건데

여러 체계가 생긴다.

이것도 그중 하나인데

현실계란 사회생활 정치생활 경제생활 가정생활 일반생활 문화생활 취미생활 학문생활, 뭐뭐 생활, 뭐뭐 생활 많기도 한 여러 생활들 같은 것인데, 

나역시도 신체가 있으니 이런 것이 있고 이런 것으로 인한 사고체계가 있다.

물론 경제생활에 대한 사고체계는 좀 부실하다. 이쪽은 무능해서리

그런 거처럼 어떤 생활엔 어떤 사고체계가 있게 되고 그 사고로 능할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이 된다.

그래서 사고란 생각만이 아니라 그분야의 능력까지이다.

천원계란 현실계를 어느 목적에 의해 다른 방법으로 보게 되면서 부터 생성된다.

예를 들면 책상 모서리를 책상의 모서리이고 가끔 무딪히면 아픈 것으로 아는 정도이거나 책상을 만들거나 책상을 다른 디자인으로 하거나 비싸거나 책상의 목적을 바꾸거나 뭐나 그런 것은 현실계이다.

책상으로 인해서 또는 모서리로 인해서 어떤 임의의 사건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내 주변과 내가 속한 공동체, 사회나 어떤 영역으로 퍼져가는 인과를 볼 수 있게 되면서 그로인해 세계에 의도를 접속하는 자가 천원계에도 사는 사람이다.

이걸 배우는 것을 자천이라고 한다.

 

그리고 제라울은 잘난척하는 재수없는 자이다.

 

현실계와 천원계를 같이 하는 자와 천원계만 있는 자도 있다.

천원계만 있는 자야 뭐 알 것이고

같이 있는 자는 자천을 해서 신체가 있으면서 천원계적인 활동도 하는 자이다.

이런 자가 앞으로 더 나오면 천원계는 그제서야 새로운 세계로 확장될 것이다.

제라울은 지가 이걸 하나의 체계로 만들었다고 떠드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