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의 사저
이름을 쓰고 싶은데 검색되서 많이 올까봐 ㅎㅎ
크게 보는 것으로 시작하면
일단 낙동강이 내려오죠 상하로 그러니 상하관계가 중요한 곳입니다.
그러면서 금호강이 좌우로 오면서 합류한 것인데 이건 좀 다른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죠 때론 큰 흐름에 거역하는 자들이 있기도 한 곳이 대구가 되겠죠
그리고 비슬산이 있습니다. 이걸 한자로 파자하며 왕이 나온다고 하는 것이기도 한데 금호강 따라 이 산은 동쪽에서 온 것입니다.
그리고 염정이라서 여벽 즉 보습이 필요하고 저 노란색의 거대한 보습이 있습니다.
재미 있는건 이 보습이 물을 위로 올립니다. 낙동강의 흐름을 거스르죠
이곳에 김굉필이 있습니다. 연산군에게 대들다가 죽은 자죠 대들었다기 보다 상황이 연산군에 순종적이지 않아서 그리 됐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거역하는 자들이 있거나 그 영향으로 결정날 수 있는 곳이 됩니다.
이 비슬산이 왕을 나게 한다지만 결국 그 왕들치고 정상은 없습니다. 금호강이나 이런 거역하는 것이 힘이 모이는 곳이고 이런 것이 이렇게 뚜렸하니 성공하면 그에 따른 저항이 크고 그걸 견디거나 감당하는 곳이 됩니다.
그게 아니면 문화 예술이나 경제적인 것으로 그 분야에서 왕이 되면 되죠
대구출신으로 자랑할 만한 왕은 난 봉준호 왼 인정 안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너무 깊이 생각안해도 됩니다. ㅎㅎㅎ
비슬산 정상입니다.
비슬산이 능선들은 토산에 가깝게 둥실둥실 합니다. 그래서 좋죠 화생토라고 오행적으로 말하기도 할 수 있겠죠 아마
이건 그냥 난 염정이라고 봅니다. ㅎㅎ 아니라고 할라나 훔
유가사 아래인데 염정엔 이런 보습이 있다했죠?
이 비슬산엘 내가 몇번인가 가려고 했는데 결국 못간 곳입니다.
왜 못간 걸까요?
일단 땅이 이런데
파란색의 강을 보면 Y 같죠
이렇게 물이 Y같이 모이게 되면 저 위에 혈이 있다했죠
그래서 저 집에 사나봅니다.
그런데 검은색은 지하차도 입니다. 집에서 몰이 모이는 저 아래까지 힘이 넉넉해서 오래도록 누릴 것 같았는데 중간을 그냥 그어버렸습니다. 지하차도로 물길을 낸거 처럼 잘린거죠
제왕절개 해서 애를 꺼낸 것도 아닌데 그안에서 뭘 꺼냈나 숨기고 싶은 뭔가겠죠
그리고 산줄기가 4개 입니다. 삼지창도 아니고 사지창인데 파군이 있나? ㅋㅋ
사저 뒤에서 보면 산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뒷산 그러니까 후룡이나 현무나 뭔가 이걸 기준으로 해서 맥이 내려왔다하면
천재쌍뇌입니다. 중간에 함몰한 걸 말하는데 양산 사이가 꺼진 거니까요
아니면 보성산이겠죠 좌보산요 이걸로 하면 연소나 둥지혈이죠
근데 이건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두 산 사이에 뒤에 또 하나의 산이 보이는데 이건 뇌가 없어서 다른 것으로 채운 것이 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좋게 말해서 뒤에 후원해주는 막강한 뭔가 있어서 그 후광으로 이득을 취한다고도 하겠지만
멀리보면 거문이라서 좋은데 가깝게 보면 파군입니다. 각진 것이 험하니까요 아님 염정이라서 군왕이거나 거칠거나 험악한 뭔가라고도 하겠죠
이건 길하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이산에서 저산으로 넘어가는데 뒤에 왕기를 가진 강한 무엇이 도와주는 것이 되니까요
( 봉하마을도 사저 바로 뒤산은 금수산인데 그 옆의 사자바위로 이동합니다. 물이 그런 방향이니까요 그러면서 중간에 계곡이 있어서 한번의 과정이 필요하죠 하지만 이건 좀 다르죠 그건 중간의 계곡이 고통을 수반하게 되는 것이 됩니다)
근데 이걸 기준으로 해서 여기서 내려온 거라고 하면 무곡인데 이것도 천재쌍뇌성입니다.
사실 뭘해도 천재쌍뇌입니다.
그런데 사저를 보면 둥지처럼 감싸서 만든거 같은데 보성산으로 응하는 것이 되겠죠
좌보산이라고 해도 되고 천마산이라고 해도 되고 귀인이 뒤에 보이니 천마를 귀인이 타고 가는 건지 끌고 가는 건지 그렇게 해도 되겠죠
뭐든 좋은 산이 된단 말이지
와 어지럽네 ㅎㅎ
사저를 기준으로 보면 빨간색이 청룡인데 이게 굵은 파란색을 기준으로 순수입니다. 물방향과 같은 곳으로 내려오니까 이건 배신이 됩니다. 아니면 도움 안된다는 것이죠
저쪽 물 그러니까 치마산에서 흘러오는 것을 기준으로 보면 이 청룡은 생룡입니다. 그래서 도움되고 좋죠 그게 지금도 지지하는 세력이 있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나에게 오니 일단 모여드는 거지만 시간지나면 다 등돌릴 준비 된 자들입니다.
그리고 보라색 굵은게 백호인데 이건 생룡이라서 가장 강력한 우군입니다.
백호이니 여자? 아님 돈? 여자여서 아님 여자로 인해?
그런데 치마산이 내려와 물을 끌고 오는데 그것을 밀어내서 가느 파란색이 순수가 되게 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끝으로 가면 그 줄기를 밀어내서 물이 순수로 그러니까 집쪽으로 더 오는 것을 못오게 하고 있습니다.
자기 외에 다른 것을 접근 못하게 하는 것이겠죠
결국 이것도 시간지나면 배신이 됩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저의 향을 보면 이쪽으로 틀었습니다.
붉은 선으로 맥이 내려오는데 말이죠
이렇게 붉은 맥의 이쪽으로 집을 지어서 청룡이 치마산 쪽에서 오는 물을 기준으로 좋은데 그걸 못하게 하는 것이 됩니다.
그그리고 이렇게 맥이 흘러오는 방향과 다르게 한다는 건 다른 것을 한다는 것이 됩니다.
시류에 안따른다거나 시대에 안맞는거라든가 남이 안하는 것을 한다든가 그렇죠
집안이 문과쪽이면 난 이과한다하는 것이고 그 반대도 되고 남이 이거 하면 자기 저거 하는 것이기도 하고
서자이거나 장남이 아니거나 남자여야 하는데 여자거나 여자여야 하는데 남자거나 식입니다.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다르게 한다는 것으로 합니다.
앞이 동그라미가 언덕이라서 이대로면 거의 면벽수준인데 자기세계에 지나치게 빠진건 아닌감
빨간색이 안산인데 참 이쁘고 좋죠
이정도만 되어도 좋은 안산입니다.
다만 이걸 안보고 있죠 내청룡 안으로 숨듯이 집을 틀었는데 성향이 참 솔직하지 못하고 자기 안으로 도망치는 듯한 것이 좀 그렇습니다.
이런 안산이 있으니 당당히 나서거나 행동했으면 음 더 골치아펐겠죠 우리 입장에선 ㅎㅎ
그리고 저기 마파트 모서리가 이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확히 여기로 보느냐고 따지겠는데 이쪽인게 문제입니다.
정확이 방향이 맞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이 맞으면 해당됩니다.
그런면에선 안산이 좀 더 높거나 아래쪽이 좀더 높아서 불룩해지면 좋은데 왜냐하면 저 아파트가 나쁜 것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나에게 비판적인건 나중이고 처음엔 그것으로 인해 지위가 오르는 것이니까요 먼 또는 보이지 않는 지지가 있는 것입니다.(물론 지위의 성격상 안보는 건 아니죠 다만 친인척이나 내 주위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하나의 산들이 이렇게 솟아 있으면 조산이 되어 그것이 사회적인 것에선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모서리가 되어서 나중에 날 치는 것이 되는 것은 아타깝지만 냉정하게 날 비판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안산이 있으니 이걸 좋게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산이 없으면 대책없지만 분명 있으니 이건 방법이 있는 것이죠.
시민은 뭐라하는데 난 뒤에 숨어서 또 누군가가 방어해줘서 혼자 나몰라라가 되니까요
이 모서리가 싫어서 집이 향이 틀어져서 도망친것인데
그래서 집 바로 뒤가 낮아져 버렸습니다. 이건 머리가 없는 것이 되는데 지성이 따르지 않는 것이고 뒷심이 없게 되었습니다.
비판을 대항할 내 논리가 없는 것이 되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구성정변혈격가는 양구빈의 제자 료금성이 쓴 것으로 하고
구성을 태양 이건 종을 엎은거 금성 처럼 생긴거죠
태음 이건 반달 처럼 생긴거
금수 이건 찌그러진 보개산 같은거
자기 이건 목성이 솟은거
천재 이건 무곡성이 양 모서리가 솟은거 아니면 중간이 우묵하거나
천강 이건 넓적하게 펼쳐진거
고요 이건 손잡이 있는 종처럼 내려오다가 둥글게 뒷산이 된거
조화 이건 화산 처럼 생긴거
소탕 이건 낮게 구불거리며 내려가는거
이라고 합니다.
이건 구성산은 큰 산을 말하는 경우이고 이 구성정변혈격가는 묘나 집의 바로 뒤의 산모양을 할땐 이걸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딱 부러지게 구분하기보다 이거 저거 뒤섞어서 있는거라서 이렇기도 합니다.
큰산을 이거로 보진 않아요 작은 산을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