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학/묘를 보면서.....

독립기념관 3

제라울 2019. 9. 6. 18:24

독립기념관 3

또 보면,


빨간색 백호의 우선수가 살짝 역수로 보인다. 이렇게 감싼 것 위쪽에 혈이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혈찾는 것이다.

그리고 기념관 향인 노란선이 그 수구쪽 우선수가 방향을 트는 그곳을 보고 있으니 향이 좋다고 해야 할 것이다. 역수를 확실하게 받아내고 있으니까

이 우선수가 확실하고 더 치고 올라가서 향을 지나서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그것을 못하게하는 좌선수들이 문제로 보인다.

그런데 파란선이 청룡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게 순수다. 산따라 물따라 흘러흘러가는 것인데 시대에 순응하는 것이라서 좋은게 좋은것이고 돈이나 벌고 잘먹고 잘살면되지 옳은 것이 의로움이 대의가 밥먹여주냐는 의미로 사는 것이다. 순수가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는 의미가 있으니까.

그러면서 보면 안산이 마땅치 않는 것은 뭐지 이런 원인들이 지금껏 우리가 과거를 청산하고 싶어도 잘 안되는것이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여기는 좌선수들이 내려오고 있어서 백호가 생룡이 된다.그리고 외백호인 빨간선 안쪽의 산줄기가 생룡이다.

그리고 그 바깥 의 더튼 외백호가 다시 감싸니 이것도 생룡이다.


녹색의 선줄기이다. 이게 생룡이다. 불이 저렇게 흐르니 그것을 막는 산줄기가 생룡이고 이런 생룡 안쪽으로 혈이 생긴다. 그래서 백호 중심의 땅이고 그러니 살림살이와 경제발전과 투쟁성이 있는 곳이라고 하겠다. 백호가 생명력이다.


근데 우선수가 정맥과는 순수로 같은 방향이 되는데 이건 멀까? 게다가 이건 우선룡인데 우선룡은 좌선룡의 전체맥락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ㅎㅎㅎ



빨간색이 또 역수이다.

독립기념관에서 안산도 불분명하고 수구까지가 이리 멀기 때문에 또 직선으로 쭉 나가는 물줄기가 처음에 힘들고 어려운 것이 된다. 물을 제대로 막아주는 것이 없다.

그러다가 이런 역수를 만나고 물을 가로막게 되면서 물의 방향이 바뀌게 된다.

굳이 유관순생가에 간건 유관순 때문이 아니라 꼭 아닌건 아니지만 운이 여기를 지나고 있나 해서이다.

그리고 주위의 물줄기를 다 모으고 모아서 다시 흘러가는데 그것이 굴곡이 극히 심하다. 이런 심한 굴곡의 수구가 진작에 있었어야 하는데 이제야 나타난다.

그리고 저 보라색 바차박산이 직선상의 향이다.

우린 지금 이 역수상의 수구에 다다르고 있다. 이밖은 엄청난 화기를 동반한 세상인데 문명 번영일지 산화되어 사라질지 수구의 굴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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