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론/견해를 위해

영적 능력

제라울 2019. 12. 9. 16:23

영적 능력

그래서 영적인 능력을 말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 자랑이거나 남을 무시하거나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이런말하면서 남이 말하면 짜증이 나는 것이 참 그렇긴 한데 그들은 이런 것을 염두하면서 말하는기 싶어서이다.

내가 성격상 이런 비현실적인 현상을 싫어하는 것이기도 해서 성격탓으로 하고 넘어가기도 하는데

그렇기엔 더 근원적인 것이 있어서이다.

그건 앞에서 말한 그로인해 남과 타인 세상을 무시하는 잔인성이 무섭고 그 폭력이 두려우며 그 잘난체하는 무지가 짜증나서이다(근데 정말 다른 분들은 이런 것을 몰랐을까? 내가 모른다고 지레짐작은 아닐까? 하지만 말은 행동과 연결해서 해석하는 것이라서 함께 보면 의도를 아니 그런 것을 보고서 하는 말이다.)


근데 이말을 하기까지 참 오래도 걸린거 같다.

이걸 느끼면서도 그동안은 그게 아니라고만 하거나 회피하거나 걱정만 했다.

뭐가 문제인지 자세한 설명을 안하는데 왜 이제야 할 수 있게 된것이지도 참 별나다.


분명 올해는 마구가 참 힘들었다.

그리고 이 사회도 참 힘들게 지나가는 것도 같다.

어떻게 힘들었는가는

내가 생각하고 간 것과 가서 일어나는 것과는 다르기도 크게 보면 같기도 하는 헷갈림인데 헷갈림은 안힘들지만 그 헷갈림을 거치는 과정에서 힘들다.

그리고 정유년의 일어났던 사건들이 다른 방식으로 반복되어 나타나고 있었다.

이상하게 그해의 힘든 것이 맥락이 비슷하다. 대상은 다르고 방법에 차이가 나지만 어딘가 비슷했다.

이건 왜인지 알아내지 못했다. 고 생각했는데 이걸 쓰면서 알아지네 것참 ㅠㅠ

 음 생각좀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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