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감술

신살 개운법이

제라울 2021. 2. 14. 18:35

우리가 이걸 사용하는 것이 부정적인 거라면 나쁜 것이 되는 건 확실하죠

그로 인해 내가 이익을 본다 해도 내가 안 보이는 짓으로 또 아무도 모르는 짓으로 뭔가 해도 그것이 업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내가 한 건 한 게 됩니다. 

누가 보고 안 보고 누가 알고 모르고 신이 알고 모르고는 상관없습니다. 내 자신의 구성에 그것이 재료로서 만들어지는 요소가 되는 것이죠 즉 과학적으로 말하면 내 세포가 되고 유전자가 되어 새겨지는 것이지 누가 알고 죄를 주거나 뭔가 작용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신이 간섭하는 것도 아니죠 죽어서 벌 받는 게 신장들이나 염라대왕이 알아서가 아니라 내 몸의 구조가 그렇게 되어서 그런 업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건 당연하죠 하지만 이런 것을 의도적으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그럴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이걸 자기도 모르게 쓰는 것이 있죠

누구나 여행을 하고 누구나 뭔가 생각을 하고 누구나 뭔가 감정을 가집니다.

이런 것에 신살적인 또는 명리의 오행적인 십간십이지 지적인 것이 작용을 하게 됩니다.

시간과 공간은 같은 것이 됩니다. 사주가 시간을 적은 것인데 그 시간이 공간으로 변환을 하면 방향이 되고 십간 십이지지의 공간으로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자유롭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이 하나라서 시공 연속체라고 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내가 하는 행동이 의미와 시간과 공간적인 것으로 환원되고 그것은 사건을 일어나게 하며 그 사건은 시공적인 것으로 여러 다른 것으로 변하고 달라지면서 오고 가는 주기와 맥락을 가지면서 다양한 사건을 다시 일어나게 합니다. 

일부로 하려고 뭔가를 의도한 건 아니지만 뭔가가 일어나는 것이 이것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은 계사 일인데 오늘 뭔가 일을 하면 저에겐 사화가 편관이라 편관이 가중됩니다. 가만히 있어도 편관인데 행동하면 편관을 부르는 것처럼 배가 되는 작용으로 되죠

거기에 겁살이라 가만히 집에 있으면 되는데 나가면 안 가던 곳 안 하려고 하던 곳 낯선 곳으로 가거나 압력 받고 떠밀리듯이 억지로 가게 되는 것처럼 되기가 쉽습니다. 아니면 불편한 일이 일어나고 예기치 못한 것이 다가오기도 하며 또는 이러면서 다른 사람을 압박하고 겁탈하려는 의도를 품게도 되고요

여기에 나가는 방향이나 그 장소를 보면서 어떤 의지가 작용하는지를 따져보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이 다른 사유축 날에 또 사유축 달에 사유축 년에 이것이 다른 변형을 가지면서 이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걸 되짚으면 지나간 사유축 날이나 달이나 년에 한 것이 오늘 사일이니까 되돌아오고 있는 것이죠

다만 이것이 변형되어서 나타나서 알아보기 힘들기도 하지만 그 맥락이 숨어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번 달이 축월이니 저번 달에 한 행동이 오늘 어떤 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을 것입니다.

저번 달의 우리나라의 서해 지진이 있었는데 이것이 일본의 어제 해시 이후 오늘 새벽까지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서로 간에 연관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도 이런 것이 아니라고 하진 못하죠 사유축이니까요 아마 정유년에 일어난 것이 이런 식으로 이어지는 것도 있을 것이고요

 

그래서 오늘 내가 뭔가 나돌아 다니면 겁살의 작용을 가중시킨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걸 의도하려고 한다면 또다시 거기에 가중치가 붙는 것이고요

이 의도적으로 더 가중치를 더하는 것이 술법이라고 하겠죠

그래서 술법은 그거 하나로는 그다지 힘이 적은데 그것이 다른 작용과 만나서 가중되면 현실적인 작용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겁살에 내가 의도를 더한다고 해서 단순히 그렇게 되지는 않아요

의도를 더하려면 감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생각만으로 의지를 가진다 원한다. 바란다는 그다지 힘이 없어요

이것만으로도 힘이 있다고 하기도 하는데 힘이 없다가 아니라 분명 영향이 있어요 다만 어느 이상의 유의미한 것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다른 곳에서 이런 것이 된 사례라고 이것저것 말하지만 거기엔 다른 작용이 더해진 것이거나 그와 상관없는 것인데 그와 상관있는 것으로 알고 그렇게 주장도 하는데 이런 일들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잘되지 않는 분야이긴 합니다. 그러다 보니 무시하거나 모르면 그런 생각만의 힘이라고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의식만이 아니라 감정이 더해지는 것인데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누적되어 겁살을 이용해서 태클을 걸려는 것이죠

이 누적되거나 감정이 있는 것이어야 그것이 더욱 가중되고 현실화의 관건이 되는 것입니다.

이걸 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식이니 자기감정을 다루라는 것입니다.

생각을 나가게 하지 말고 감정을 나가게 하지 말라고 한건 일단 그것만으로도 영향이 있다는 것이고 거기에 이런 일진이나 신살이나 다양한 기법들을 동원하면 더욱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알고 마음을 다루라는 것이죠

 

누구나 바라는 것이 있고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그런 작용이 되는 날을 정해서 뭔가 하려고 하고 어디를 가려고 하고 방향도 자기도 모르게 어찌 아는지 알고 갑니다.

그 장소까지 그런 의미로 되는 곳이죠

그래서 풍수라는 것이 다 자기의 업적과 성향대로 들어간다는 것인데 한 생각이 이미 주위와의 연관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시간의 흐름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나쁜 한 생각을 한다면 이미 그것이 업으로 새겨지는 것이고 그건 숨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작용하고 있는 흐름입니다. 그래서 무의식은 없어요 이미 주위에 나타나고 있고 나타나라고 하고 있고 작용하는 힘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타나고 가라앉고 다시 다른 것으로 변해서 나타나고 가라앉고 이걸 반복하는 것이죠

그래서 유전자나 몸은 세포 속에 기록되는 것이 아니고 또 신체만이 몸이 아니고 내 주변과 영향력이 미치는 곳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내 주변의 구조가 내 심층의 구조가 됩니다. 주변의 모습이 마음의 모습이죠

 

자기의 감정 진실한 마음이나 정말 바라는 것이 의지가 되어 그것이 발현되어 가면서 일진에 신살에 의도를 주고 그것이 그것이 되게 하는 힘으로 작용한다고 했죠

그래서 이 감정이 그 사람의 본심이 됩니다. 내가 하는 마구도 내 의지에 따라 신살이 들고 나는 것이죠

내가 정말 바라는 것에 따라 그 신살들을 이용하고 있는 것인데

나와 남이 다른 것은 그 감정이 어디에 주로 작용하고 있느냐죠

감정을 어디에 쓰고 있는가인데

주로 먹고사는 것 가정생활 사회생활 어디가 주로 감정을 쓰는 곳인지가 다를 뿐입니다.

둘 다 할 수는 없어요 멀리 보는 자는 가까운 걸 못하고 가까운 걸 하는 자는 멀리 안되고 둘 중하나만입니다.

그래도 배분이라는 것이 있긴 하죠 7 대 3, 6 대 4, 8대 2 ㅎㅎㅎ

그리고 하나 더 차이가 있다면 계제인데 사실 이게 첫째입니다. 

이건 하도 말했으니 굳이 안 해도 ㅎㅎ

 

누구나 의지를 가지고 뭔가 하려는 것이 있으면 그로 인한 미래의 설정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 그에 따라 자기도 모르게 그날에 그런 곳에 의지를 넣으려고 행동을 합니다.

이걸 아는 사람은 이걸 알면서 하는 것이고 모르면 모르고 하는 것인데 알고 하면서 더욱 강하게 하고 운명을 내가 살아가는 주인 의식을 가지면서 살기 위함도 됩니다.

주인이 된다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인생을 보는 것이지만 왜 그런지 알고 있고 그럴 줄 아는 것이 되어 관조할 수 있게 됩니다.

주인은 상황에 주도권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런 것들에게서 마음을 다루고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는 포용성이 있어서입니다. 간섭하지 않고 한발 물러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인데 그러려면 그만큼 아는 것이 있어서 이고 대강의 흐름을 이해해서이고 마음의 여유는 아는 만큼이기도 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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