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의 묘 입니다.
이분의 대통령으로서의 일에 잘했다고 할게 뭔지는 잘모르겠는데 기대에 비해 그다지 아닌 것도 같은 아쉬움
그렇다고 함부로 깍아 내릴 수도 없는 파란만장한 삶이라서 숙연함도 있습니다.
안산 방향인데 뭔가 있는지 딱히 안산이랄께 있나
한쪽으로 기울어서 산도 물도 흘러갑니다.
고향 떠나서 우여곡절이 ..
묘가 한쪽으로 치운친 곳에 두니 이렇게 억지로 올려서 균형 맞추어서 만들어야 합니다.
물이 좌에서 우로 흘러가니 오른쪽에 두툼해야 하고 그쪽에 더 두둑해서 묘가 좀 불균형이어도 되는데 무조건 오른쪽으로 더 더 북돋어야 한다. 그쪽이 묘에서 청룡쪽인데 그곳에 마땅히 물을 막아주려는 의도보이는 용맥이 없다. 훔 고독함인가....
창빈안씨의 내백호인가 귀성인가 요성인가 그런 애매한 자리에다가 놓은건 뭔 의도인가 굳이 현충원에 들어와야 하는 고집이 있었나 대전에도 좋은 자리 있는데 뭔 한맺힘인지 훔
뭔가 응석받이 취급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면 좀 심하려나
물이 노란 색으로 내려가는데
이러면 창빈 안씨 용맥이나 이승만 맥이 생룡이 됩니다.
근데 저 후룡 용맥이 제대로 된건가 들러 붙어 있는 거 같은데 자기가 간룡이 아니라 곁가지 아닌가 그것이 아쉽다. 훔